[야구] 38구 연속 스트라이크
오늘의 MLB. 투수는 바톨로 콜론.

영상 : http://mlb.mlb.com/video/play.jsp?content_id=20742157

물론 MLB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니까 영상으로 나오긴 했을 텐데, 한국야구에선 절대 나오지 못할 기록이다.
내가 한국야구 보면서 가장 불만스런 점이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가 거의 없다는 거. 0-2에선 거의 100% "유인구"가 들어온다고 보면 되고, 1-1에서 3구에 스트라익을 잡으면 4구도 또 매우 높은 확률로 유인구. 예전에 어떤 감독은 투낫싱에서 투수가 스트라익을 던지면 경을 친다더라는 얘기를 들은 것도 같고. 그래서 투구수는 늘어나고 게임은 늘어지고 선발투수는 일찍 내려가고 투수교체가 잦아지면서 게임은 더 늘어지고...

거꾸로 3-0에서 카운트 만회하러 거의 한가운데 꽂는 공을 긴장 풀고 그냥 넘겨주는 타자들도 못난건 마찬가지. 한가운데 던지면 풀스윙해주겠다는 기합이라도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휘두를 생각은 없더라도 ㄲ) 그래야 쫄아서 사구 나올 가능성이 1%라도 높아지지..
by 하얀까마귀 | 2012/04/19 18:27 | SportLeisur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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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12/04/20 11:20
"콜론의 기록은 최소한 지난 24년 동안은 나오지 않은 기록. 그 기간 동안 최다 피칭 연속 스트라이크는 너클볼 투수 팀 웨이크필드가 1998년 기록한 30구 연속이었다."

... 엥, 누구??
Commented by 이쁜왕자 at 2012/04/21 13:19
큰 야구장의 혜택을 좀 받긴 했네요.
펜스 끝에서 잡힌 공이 2개.
인타이틀 투 베이스가 1개.

뭐 그렇다고 해도 스트라이크이긴 하지만.. 저것들이 홈런이었다면 계속 그렇게 무식하게 던지진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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