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오디오카드 : Oldies but Goodies

오늘 아침에 수령해서 내구 테스트 결과 및 간단한 평

pro: 적절한 두께, 지갑에 들어갈 수 있음, 배터리 포함 중량 48.5g
con: 사이즈가 아주 조금 커서, 내 지갑 안의 보통 주머니엔 들어가지 않음. 지폐 넣는 데에 넣어서 해결.

pro: 번들 이어폰과 사용해도 음질이 부드럽고 깨끗함. 만족. (다른 mp3p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무리)
con: 용량의 압박때문에 192kbps로 인코딩한 곡들은 많이 담기에 무리.

pro: USB포트로 바로 충전
con: 완전방전에서 완충까지 1시간 반 소요.

pro: 얇고 믿음직한 리튬폴리머 배터리 내장.
con: 테스트해본 작동시간은 스펙대로 대략 8시간.

pro: 재질과 디자인이 흡족함
con: 버튼이 불편함
pro: 리모콘을 쓰면 됨
con: 난 부담스러운 리모콘같은거 싫어 -_-

con: 셔플 기능이 없음 orz

con: 내장 이퀄라이저 없음 (PC에서 업로드할때만 조절 가능)

con: USB 1.1의 압박! 담아가길 원하는 곡은 미리미리 느긋하게 준비해두시길

con: FF, RWD시 곡의 처음 부분이 1초남짓 잘리는 경우가 있음.
pro: 일반 재생시엔 해당 문제 없음

con: 동봉한 USB 다운로더 프로그램에 버그 있음.
pro: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최신 버젼과 XP패치를 받으시길.
con: 그래도 가끔 치명적이진 않은 이상동작을 함. -_-;

con: IM-3 --> PC로 음악 내려받기 불가. USB메모리로는 사용할 수 없음.

pro: 어쨌건 배송료 포함 29,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도 아주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