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랜드 이야기

질랜드는 쇼핑해(海) 너머에 있는 섬나라이다. 질랜드에 찾아가려면 옥선이라는 배를 타고 이베이라는 만(灣)으로 가면 된다.

땅과 바다의 산물이 풍요로와 질랜드의 주민들은 아무 걱정없이 지르면서 살 수 있다. 질랜드의 주산업은 택배를 타고 나가 조업하는 어업과, 지르마(지르마가 질주하는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와 질렀소를 방목하는 목축업, 그리고 풍부하게 매장된 지르코늄을 채굴하는 광업이다. 가끔 질풍이 부는 것을 예외로 하면 기후도 아주 살기에 적합하다. 다만 물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지하에서 뽐뿌질로 퍼올린 질렀수(水)를 사용한다.

질랜드는 신정 일체의 나라로, 국교는 지름교이다.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건한 신앙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지름교의 성전은 질러도 질렀군 지르면 지르리에 있는데, 성전에 가려면 이베이에서 지르길을 따라가다 결재라는 고개를 넘으면 성전의 주문(主門)에 닿게 된다. 주문을 지나면 열심히 배송과 발송을 읊으며 정진하는 배송중과 발송중이라는 승려들을 볼 수 있다. 성전의 지킴이로 질럿(zealot)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동시에 이 섬의 군대이기도 하다.

지름교의 교리는 지름신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인 질러스 크라이스트를 내리시니 이를 믿고 지르면 크나큰 기쁨과 만족을 얻으리라는 것이다.(질렐루야!) 이 기쁨과 만족의 상태를 지름교에서는 지르바나나고 부르는데, 지르문트 프로이트라는 불경한 학자는 지름에서 얻는 만족은 인간의 성에 대한 욕구에 기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지르가즘이라고 부르고 연구를 했다고 한다.

질랜드의 국민들은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질박한 사람들이다. 질로 소주가 가장 대중적인 술이고, 지를가(歌)와 질러요(謠)가 인기 있는 노래이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 지르박을 춘다. 일과가 끝나면 사람들은 한바탕이라는 온천에서 구매욕(浴)을 하며 피로를 푼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질어(語)와 지르셈을 배우고 카드깡이라는 스낵을 사먹는다. 하지만 부모들은 카드깡을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 연체에 걸린다고 겁을 준다.

이렇게 지상 낙원과도 같은 질랜드에도 두려움이 있으니 아마존이라는 정글 너머에 있는 파산이라는 산으로, 그곳에는 고질러라는 괴수와 신용불양(羊)이라는 무서운 맹수들이 산다고 전해지며 그 산에 갔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평화로운 질랜드에도 옛날엔 피바람이 분 적이 있었으니 이단을 탄압한 청구서 박해는 질랜드 사람들에게는 기억하기 싫은 역사이다. 그때 핍박받던 사람들은 택배로 쇼핑해를 건너 신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을 뉴질랜드라고 이름짓고 정착해서 살고 있다.
by 하얀까마귀 | 2005/07/13 15:29 | Fun | 트랙백(25) | 덧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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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게드 at 2005/07/13 15:37
최고 -ㅇ-b
Commented by 미로 at 2005/07/13 15:43
지나는 길에 들렀다가 감복하여 모셔갑니다 ㅠ ㅠ 최고예요;
Commented by 사이암 at 2005/07/13 21:09
처음 뵙겠습니다. 저도 지나는 길에 너무나도 감명받아 모셔갑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orz
Commented by AirCon at 2005/07/13 21:25
그 나라에는 컴퓨터 통신망이 딱 하나 밖에 없는데, 그 통신망의 이름이 질러넷이라고 합니다(...)

P.S. 밸리 순회 중에 링크 타고 흘러들어왔습니다 (_ _)
Commented by Jerry at 2005/07/13 21:29
트랙백 타고 찾아왔습니다.
질럿에서부터 무릎 꿇었습니다. _no
Commented by Hylls at 2005/07/13 21:59
초면에 냅다 덧글 남길 수 밖에 없는 포스팅에 감복했습니다. orz 질러도 질렀군 지르면 지르리는 꿈의 도시로군요...!!!
(...질러넷도 압권입니다;)

아마존 너머에 있는 파산은 왠지 그리운 이름입니다...orz 그러나 파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겠죠...
Commented by michgan at 2005/07/13 22:22
그렇다면,
청구서 박해 사건을 계기로 결재대행(行) 한진택배를 타고 떠난 사람들이 건국한 나라가 뉴질랜드로군요.
Commented by Innocent at 2005/07/14 01:59
안녕하세요. 링크 타고 왔습니다
정말 강하시군요;ㅅ;
여기 어른들은 그럼 질로 소주를 즐겨 드시겠네요(…)
Commented by zedu at 2005/07/14 09:21
질렐루야~!
Commented by 니야 at 2005/07/14 09:31
존경하옵나이다. Orz
Commented by JongMan at 2005/07/14 10:55
정녕 대단하십니다. 로 첫 리플을 남길 수밖에 없는..-_-; 배아프게 웃었습니다-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5/07/14 12:02
감사합니다. 리플들을 반영해 조금 추가했습니다. ;)
Commented by 곡마단주 at 2005/07/14 16:55
조만간 이오공감 올라갈지도.
Commented by 냥이 at 2005/07/15 17:42
안녕하세요. 링크 타고 들어와 봤습니다만, 센스가 멋지십니다.
좀 퍼갈게용.
Commented by 오랑캐 at 2005/07/17 23:57
안녕하세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ㅂ;
이건 그냥 참고로 드리는 질랜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Zealand
http://en.wikipedia.org/wiki/Zeeland
Commented by 진정육 at 2005/07/19 12:10
헉전또 뉴질렌든줄 알고-_-;;
Commented by 트윈드릴 at 2005/07/19 12:21
(daidong입니다.)
이오공감에서 찾아왔습니다. 정말 멋진 글솜씨십니다. 트랙백 신고드리겠습니다. (_ _)
Commented by 크바시르 at 2005/07/19 12:30
멋지군요. >.<b
트랙백 신고드립니다.
Commented by 수달 at 2005/07/19 12:30
오오.. 잘 쓰셨군요... ^^b
Commented by 지루박 at 2005/07/19 12:54
대단하십니다!
Commented by tanato at 2005/07/19 13:16
와우 >_<)乃
웃음 참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Commented by _eof_ at 2005/07/19 13:23
최곱니다. ㅡ0ㅡbbbbbbbbbbb
Commented by 김둥이 at 2005/07/19 13:24
푸하하~ 저도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Forthy at 2005/07/19 14:02
경배합니다 orz
Commented by mighty at 2005/07/19 14:08
이미 뽐뿌질부터 감명받아버린 전 어찌할수가 ..
Commented by 닥터엠블라 at 2005/07/19 14:18
아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직장에서 읽는데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_ㅠ
Commented by erniea at 2005/07/19 14:21
지르박 부분에서 의자에서 떨어질뻔했습니다 [...]
Commented by sesame at 2005/07/19 14:31
아하하!! 읽다가 의자에서 추락할 뻔 했습니다.
이오공감 보고 왔어요~퍼감과 트랙백을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Fillia at 2005/07/19 15:02
공감 보고, 와보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근데, '뉴' 질랜드가 있는 걸로 보아 이미 질랜드가 옛부터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살짜기 흐르네요... 히히
Commented by devi at 2005/07/19 15:07
최고입니다 ㅠㅠ
실제로 있지 않을까요? [...]
Commented by Hermes at 2005/07/19 16:45
더헛! 사무실에서 커피마시며 읽다가 입에 들은 커피 모니터로 뿜어버렸습니다. ㅡ,.ㅜbbbbbbbbbbb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7/19 16:48
오오오오오오오...
최강입니다...ㅠ,ㅠbbbb
한번 가보고싶군요...ㅠ,ㅠ
Commented by 鬼畜の100 at 2005/07/19 17:20
푸훗..뉴질랜드의 역사가 그런거군요...=ㅁ=;
Commented by authorK at 2005/07/19 19:30
오... 질랜드라고 해서 네덜란드 이야기인줄 알았는 데... 으하하하 정말 최고 입니다!
Commented by evertaiji at 2005/07/19 19:44
ㅋ 최고입니다 -_-b
Commented by 제로시아 at 2005/07/19 19:58
으하하하~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5/07/19 21:05
그럼 뉴질랜드 사람들은 매일 지르면서 살겠군요.
Commented by 리장 at 2005/07/19 21:30
....완벽한 이상향..이군요....ㅡㅡb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7/19 22:01
핫핫핫... 공감하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군요.. ^_^
Commented by young026 at 2005/07/19 22:15
젤란트는 아마 덴마크일 겁니다.
Commented by 이민우 at 2005/07/19 22:32
: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껏 봤던 이오공감들 중에서 가장 '이오공감'스러운 포스트인걸요.(웃음)
Commented by lunamoth at 2005/07/20 00:49
지르바나.. 압권이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
Commented by sebai at 2005/07/20 08:54
지..질렐루야!!! 최고십니다!!!
Commented by AilinLusse at 2005/07/20 11:05
회사에서 밸리를 몰래 서핑하다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공감의 흔적으로 트랙백을 신고합니다. ^^;
Commented by 로자리오 at 2005/07/20 18:58
퍼가겟습니다b 최곱니다
Commented by nt001 at 2005/07/21 17:29
쵝오네요. 트랙뷁을 하여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Commented by 매발톱 at 2005/07/25 17:59
재밌네요~ㅎㅎ
Commented by 사바욘 at 2005/07/25 23:40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글이군요.
그리고 링크신고합니다.
Commented by 뮤즈-mirai at 2005/07/29 14:02
안녕하세요 트랙백합니다...우헤헤(이미 데굴데굴 구르고 있다)
Commented by ownidefix at 2005/08/01 22:08
경의를 표하며~~
식욕 잃은 아줌마 선물용으로 퍼갑니다.
Prodigy!!
Commented by 녹용 at 2005/08/11 12:36
으하하하 너무 웃겨서 쓰러질거 같아요orz
Commented by JuneTM at 2005/11/02 17:56
블로그에 퍼가요~ ㅋㅋ 웃다갑니다.&&^
Commented by tjdwls at 2006/01/13 17:32
^^ 트랙백해갑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unica at 2006/05/26 11:02
트랙백해가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Commented by 해명 at 2006/05/26 11:15
아하하하하하 너무 재밌어요 ㅠ_ㅠ 저도 트랙백 해갑니다.
Commented by Marchen† at 2006/12/31 21:19
재밌는 글입니다~/ㅁ/
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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